-뾰루지는 모공 속 세균이 일으킨 염증…애크논 크림으로 다스리자
동아제약이 뾰루지 및 여드름치료제 '애크논크림'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며 입 주변과 턱 부위에 뾰루지 및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고함량 뾰루지, 붉은여드름 치료제 ‘애크논 크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애크논 크림은 여드름을 뜻하는 ‘Acne’와 아님을 뜻하는 ‘Non’의 합성어로 여드름을 없애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크논크림’은 뾰루지, 여드름에 효능, 효과가 있으며 항염효과 및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해 준다고 전했다. 특히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이 기존 뾰루지·여드름 치료제에 비해 함량이 약 3배 높으며, 여드름균의 지방분해 효소 생성을 억제하는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이 주성분이라 설명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온도가 올라가 혈관이 확장되고 내분비와 피지양이 증가하게돼 뾰루지 및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또 마스크를 벗고 쓰며 피부에 닿는 마스크 마찰로 뾰루지가 생기게 된다.
동아제약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Tilion)이 지난해 20~34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패널조사에 따르면 63.8%가 최근 6개월 이내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했다고 답했다며, 피부 트러블 중 뾰루지가 61.2%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뾰루지 및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애크논 크림이 뾰루지 및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의 ‘애크논크림’은 현재 ‘마스크 속 뾰루지엔 애크논 크림’이라는 컨셉으로 온에어 중이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