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31일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하회장은 경제발전에 기여는 물론 국내 전자통신 산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다.
하 회장은 LG전자 HE 사업본부장, ㈜LG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부터 대표이사에 취임하며 LG유플러스를 이끌었다. 5G 투자확대 및 5G 콘텐츠 1000만달러 수출 기록 등을 세웠으며, 6년 연속 동반성장 지수 최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 부회장은 “기업 경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임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급변하는 전자통신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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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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