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분기 매출액 2조113억원, 영업이익 1768억원, 당기순이익 1655억원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8일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잠정치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GS건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조113억2800만원으로 전기대비 28.6% 감소하고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 1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68억44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와 견줘 13.68% 줄었으며,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55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실적 대비25.87% 증가했다.
1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617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과 비교해 25.94% 늘었다.
GS건설은 "올해 1분기 신사업을 제외한 건축·주택, 플랜트, 인프라 등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으나 매출 총 이익률은 신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8%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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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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