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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 핵심내용 시달
7개 지방국세청,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 핵심내용 시달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1.08.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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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무관서장회의 지시 점검사항 지방청별로 보완 후 일선세무서에 지시
중부·부산·인천·광주·대구국세청 19일 , 서울국세청 20일, 대전국세청 23일 예정

7개 지방국세청이 각각 세무관서장회의를 갖고 올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지난 13일 실시된 전국 관서장회의 지시사항을 점검하고 일선 관서장과의 소통을 위해서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7개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장회의는 ▲본청 소관별 지시사항 ▲해당청 각 국별 중점 추진사항 ▲지방청장 당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방국세청 가운데 중부·부산·인천·광주·대구국세청이 19일 세무관서장회의를 진행한다. 

중부국세청은 14시 지방청 국‧과장 및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한다. 15시에는 지방청장과 세무서장과의 환담회가 예정돼 있다.

부산국세청(10시 30분)과 인천국세청(10시)은 국장 및 수석과장, 세무서장 등이 참석하고, 광주국세청과 대구국세청은 지방청 국장과 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한다. 

또한 서울국세청은 20일 10시에 실시하는데, 지방청 국장과 수석과장, 세무서장이 참석한다. 기타 과장들은 화상으로 참여한다.

대전국세청은 지방청 중 가장 늦은 23일 10시 지방청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한다. 17개 세무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관련해서 화상으로 참여한다.

한편, 8월 현재 전국 7개 지방국세청에는 총 130개 세무서, 19개 지서가 있다.

서울국세청 산하에는 28개 세무서가 있고, 중부국세청은 24개(지서 2개), 인천국세청은 14개(지서 1개), 대전국세청 17개(지서 2개), 광주국세청은 15개(지서 5개), 대구국세청은 14개(지서 4개), 부산국세청은 18개 세무서(지서 5개)가 있다.

국세청은 13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서 ▲국민경제에 활력을 주는 다각적 지원 ▲성실납세를 돕는 납세자 친화적 환경 조성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공정세정 실현 ▲역량강화로 함께 발전하는 국세행정 등의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와관련,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을 위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세정지원, 납세서비스 프로세스 재설계 및 납세서비스의 질적 고도화, 국민중심의 적극행정 확대, 주요 불공정 탈세행위 엄정대응 지속, 청렴과 적법과세로 국민신뢰 토대 마련,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전략 준비, 온 직원이 일할 맛 나는 업무환경 조성 등을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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