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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국현 세무사의 ‘돈 교과서’-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신간] 김국현 세무사의 ‘돈 교과서’-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1.12.1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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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돈의 관점을 바꾸고 통장 안에 돈을 끌어오는 32가지 부자 공식
                                                                 신간 <돈 교과서-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동시에 돈의 흐름 또한 급변하고 있다. 금융자본주의가 극대화되어 시대 흐름을 잘 타면 큰돈을 벌 수 있지만 흐름에 뒤처지면 평생 큰돈을 만질 수 없는 양극단의 사회가 되었다. 

그런 세상 속에서 ‘자산과 돈’의 격차로 도태될 거라는 불안과, 뒤처지면 안 된다는 강박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회 흐름에서 잘못된 돈의 관점을 바꾸고 돈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부로 자기 자신을 확장할 것을 주문하는 현직 세무사의 신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업 10년차로 상속·증여 전문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국현 세무사가 쓴 <돈 교과서-당신의 돈 불안을 없애드립니다>이다.

<돈 교과서>는 먼저 돈에 대해 명확한 철학을 세울 것을 말한다. 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 없이, 최선을 다해 돈을 공부하고 이해하면 잘 모으고 잘 쓸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재무와 자산설계, 투자와 재테크뿐 아니라 독서와 시간 관리, 공부와 태도까지 자신이 가진 자원의 절댓값을 키워 진정한 부로 자신을 확장하는 법을 알려준다.

‘돈’ 하면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돈 많았으면 좋겠다’, ‘나는 늘 돈이 없어’, ‘돈 많은 사람은 대체 어떻게 그렇게 모았을까?’ 등 여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신간 <돈 교과서>는 돈을 ‘세상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말한다. 세상 곳곳에 돈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뭔가 돈만 밝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따져보면 맞는 말이다. 그래서일까? 통장에 돈이 점점 없어질수록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돈을 만지고 다루면서 돈의 흐름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한다. 수많은 케이스를 접하면서 발견하게 된 사실이 있는데, 바로 돈에 대한 철학과 준비가 없으면 돈에 대한 공포심만 갖게 된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세우면 돈을 잘 모으고 잘 쓸 수 있으며, 돈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미 20대 때부터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로 부자들의 마인드를 파헤친 이력이 있는 저자는 회사든 개인이든 끊임없는 ‘돈에 대한 자기계발’만이 삶의 중요한 출구전략임을 강조한다.

돈은 어떻게 모으는지, 돈을 불리려면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할지 등 소득과 지출, 마인드 전 분야에서 부를 이루는 데 꼭 필요하면서 탄탄한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이미 부자인 사람만 계속 부자가 된다고 생각지 말라 한다. 자수성가형 부자는 여전히 나타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알고 돈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한 돈이 우리를 배신하는 일은 없다고 그는 말한다.

[김국현 세무사]

▲중앙대 경영학과, 서울대대학원 경영학 석사, 가천대대학원 세무학 박사

▲세무법인다솔, 세무법인가은 지점 대표 역임 후 현재 지승세무회계 대표세무사,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현), 백제예술대학교 감사(현), 국선세무대리인,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역임

▲저서 : '20대 부자 만들기', '통장잔고 2배 늘려주는 병의원 절세비법'

                                                                      신간 <돈 교과서> 펴낸 김국현 지승세무회계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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