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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출신 13명·세무대 7명·7급 공채 2명… 2월 현재 국세청 부이사관 22명
고시 출신 13명·세무대 7명·7급 공채 2명… 2월 현재 국세청 부이사관 22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2.02.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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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출신 9명 최다, 전라 5명·부산 2명·그 외 지역 각 1명씩
본청 4명, 서울청 6명, 중부·인천청 각 2명, 대전·광주·대구청 각 1명, 파견 5명… 부산청 '0'
66년생 4명 최다, 72·73년생 각 3명, 65·67·68년생 각 2명, 64·69·71·74·75·76년생 각 1명

2월 현재 국세청 소속 부이사관은 외부파견 5명 포함, 모두 22명이다.

본지가 올 2월 7일자 인사까지 반영한 결과, 2월 현재 국세청에는 본청 4명, 서울국세청 6명, 중부와 인천국세청 각각 2명, 대전·광주·대구국세청 각 1명, 외부파견 5명 등 22명의 부이사관이 있다. 부산국세청은 부이사관이 한명도 없다.

이를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고시(행정고시 12명, 기술고시 1명)출신이 13명, 세무대 출신 7명, 7급 공채 2명이다.

본청에는 행시 출신 3명, 세무대 출신 1명 등 총 4명이 근무하고 있다.

행시의 경우, 지 성 감사담당관이 43회이고, 윤창복 감찰과장과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이 44회다.

세무대 출신인 장신기 대변인은 세무대 5기다.

서울국세청에는 총 6명이 포진하고 있는데, 세무대와 행시, 7급 공채 출신이 각각 2명씩 자리잡고 있다.

이응봉 강남세무서장이 세무대 3기, 박광종 감사관이 세무대 5기, 윤종건 징세관과 유병철 납보관이 7급 공채, 정용대 첨단탈세방지담당관과 한창목 성동세무서장이 행시 41회다.

중부국세청은 세무대 5기인 박수복 납보관과 김길용 감사관 등 2명, 인천국세청은 세무대 3기 박광수 조사1국장과 행시 43회 유재준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2명이 자리 잡고 있다.

이밖에 대전국세청과 광주국세청, 대구국세청에는 모두 행시 44회가 포진하고 있는데, 각각 윤승출 조사1국장, 최영준 조사1국장, 박병환 조사1국장이 있다.

외부파견자의 경우 공석룡 전 국세청 조사2과장이 중국 상하이 주재관에, 한재현 전 서울청 송무1과장이 청와대에, 김태호 전 혁신정책담당관이 세종연구소에, 강종훈 전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이 조세재정연구원에, 최종환 전 국세청 조사1과장이 카이스트에 각각 파견 중이다.

출신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상도 출신이 9명(경북 6명, 경남 3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호남 출신이 5명(전북 1명, 전남 4명), 부산 출신이 2명, 서울·인천·대전·경기·충남·제주 출신이 각 1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66년생이 4명으로 가장 많고, 72·73년생 각 3명, 65·67·68년생 각 2명, 64·69·71·74·75·76년생이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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