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21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 주요 공시다.
현대건설은 일레븐 건설이 발주한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복합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200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4% 규모다.
SK케미칼이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SK케미칼은 21일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은 오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김치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18~2021년까지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장 및 효성첨단소재(주) 베트남 법인장을 역임한 바 있다.
GS건설이 호주 Inland Rail G2K (Gowrie to Kagaru) PPP사업 우선협상자 선정됐다. 향후 GS건설은 호주 퀸즐랜드주 내 연장 128km의 철도 신설 및 유지관리를 맡는다.
현대위아는 지난 18일 계열사인 현대차증권(주)으로부터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200억원 상당의 ‘MMT’(Money Market Trust) 유가증권을 매수했다.
DSR은 유형자산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34-27번지를 465억원에 취득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대비 15.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취득목적은 서울사무소 사옥 활용 및 임대 목적이다.
대우건설은 에큐온캐피탈 등에 2480억원 상당의 채무를 지고 있는 (주)로쿠스에 대한 1394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20년 기준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21일까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시 동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오승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조영철 사장과 오승현 부사장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맥스트는 손태윤 사내이사의 대표이사직 신규 선임에 따라 기존 박재완 대표이사와 손 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외부감사인인 인덕회계법인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성과 현금흐름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정밀 감사한 결과 재무재표에 대한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멜파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약 8억원 규모를 장외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기간은 이날이다.
가온미디어는 가온브로드밴드가 국민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22억600만원에 대해 134억266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27%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23년 3월 24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