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간 외 거래로 네이처셀·남선알미우·남선알미늄의 주가가 종가대비 각 9.97·9.89·9.77% 상승하며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네이처셀은 시간외 거래로 4만3536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97% 오른 1만6000원에 거래가 끝났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네이처셀의 주가는 전일대비 5.82% 오른 1만4550원에 거래가 마감됐고 외국인이 4 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28만4601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인은 4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29만9627주를 팔아치웠다.
14일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 4만160주·4만7360주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8만721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네이처셀은 줄기세포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네이처셀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77% 감소한 101억5086만원을 기록했다. 또 네이처셀은 올 상반기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남선알미우는 이날 시간 외 거래로 1만3128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89% 오른 2만61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남선알미우의 주가는 전일대비 11.38% 내린 2만3750원에 거래가 마감됐고, 기관은 18주를 순매도하고 개인은 764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날 남선알미늄은 시간외 거래로 311만3498주가 거래되며 종가대비 9.77% 오른 2135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남선알미늄의 주가는 전일대비 1.02% 내린 1945원에 거래가 끝났다.
5 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116만8513주를 팔아치웠고 개인은 반면 5 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116만310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규 장 마감 기준 기관과 개인은 각 14만6473주·17만2285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9만8537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남선알미늄은 국내 알루미늄 압출분야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며 알루미늄 창호·PVC창호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올해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4% 감소한 1223억9867만원을 기록했다.
또 올 상반기 영업손실을 냈으나 기타영업외수익 증가 등으로 228억9166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