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채용 규모 확대 및 자체 인턴십·산학협력 인턴 운영 등…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통해 스타트업 294개 육성·일자리 5195개 조성 등 기여
-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통해 스타트업 294개 육성·일자리 5195개 조성 등 기여
-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9년부터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신입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직무교육 확대 실시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부터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채용 제도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유연근무·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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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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