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세무사업계의 연말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김용철 대표는 지난 26일 KBS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참여해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세무법인 하나는 매년 연말과 연초 성금 기탁 외에도 정기적인 ‘이웃사랑 쌀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배종웅 제주지역세무사회장과 회원들도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KBS에 기탁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했다. 제주지역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지역회는 지난 6일에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