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납세자의 날에 산업포장 수훈
국세 40억7600만원 납부 등 성실신고…국가발전 기여
국세 40억7600만원 납부 등 성실신고…국가발전 기여
김홍거 남북의료기상사 대표이사가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국세청은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납세자의날 기념식에서 수입금액을 성실하게 신고하며 성실납세를 실천한 김홍거 남북의료기상사 대표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국세청은 김 대표가 ‘35년 이상 의료장비 도매 무역업을 영위하며 관련 수입금액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며 국세 40억7600백만원을 납부하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남북의료기상사는 지난 1987년 대전에서 설립돼 의료용 레이저(Medical Laser)등 국내 외 유수한 의료 장비를 수입·공급해왔고 의료장비 연구·개발 및 국내 유수의 의료진과 알츠하이머·파킨슨병을 진단하는 약 개발 등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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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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