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10일 성실한 납세로 2023년 3월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한 모범 기업인 대표 6인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는 모범납세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영석 청장은 ”복합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성실납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모범납세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가 더욱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범납세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에게 부여되는 다양한 우대 혜택 등을 안내하고,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책자를 배부했다.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제공 면제와 민원 봉사실 전용창구 및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금융우대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세정상, 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광주국세청은 앞으로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성실납세자가 자긍심과 함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공감대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여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세제상 지원방안을 적극 제공하며, 납세자의 세무정보 접근성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납세홍보를 계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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