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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역할 라디오광고 5~6월 전국 전파 탄다
세무사 역할 라디오광고 5~6월 전국 전파 탄다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04.20 14: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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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CBS, 경인방송 등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6월 성실신고 기간에 맞춰 국민에 세무사의 역할을 홍보하는 대국민 라디오 광고를 실시한다.

약 20초 분량으로 제작된 라디오 광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KBS, MBC, SBS, CBS, 경인방송)의 전파를 탈 예정이다.

광고의 주제는 ‘납세가 편해지면 일상이 행복해진다’로 지난해 청취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광고 ‘아버지와 딸의 대화’의 광고 카피를 사용하기로 했다.

라디오 광고에서 “아빠! 무슨 좋은 일 있어요?”란 딸의 물음에 아버지는 “소득세 신고 기간이잖니! 머리 아팠는데 세무사 덕분에 잘 끝냈거든”이라며 자신 있게 대답한다.

이어 “앞으로 모든 세금 문제는 세무사에게 맡겨야겠어!”라는 다짐으로 세무사의 이미지를 ‘세금 고민 해결사’로 공고히 하며 발랄한 배경음악과 함께 광고를 끝맺는다.

해당 광고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MBC의 여성시대, 싱글벙글 쇼, KBS의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세무사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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