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서장 양경렬)는 서장포함 직원 37명이 지난 20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자연재난 및 교통·생활·화재안전 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인천세무서는 안전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임에도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간과함에 따라 나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때로는 커다란 사회적 비용을 치러야 하기도 한다면서, “나의 안전의식이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열쇠”라는 서장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인천국민안전체험관 교육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양경렬 서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 교육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안전한 서인천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가한 세무서 직원은 "이번 인천국민안전체험관 교육·훈련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 및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청사 내 안전 관리 시설물에 대한 사용법 등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는 실제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인천세무서는 그 중에서도 자연재난 및 교통안전, 생활안전 및 화재안전 체험훈련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자연재난 체험훈련에서는 실제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비상대피 절차를 체험함으로서 실제 지진상황에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고, 교통안전 체험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및 보행방법, 차량 전복 사고 시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등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했다.
또한 생활안전 및 화재안전 체험훈련에서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대처 방법, 소화기 사용 요령 등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