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진현)이 신규사업자를 위한 세금교실과 개별 무료 세무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21일 14시부터 중부청사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데, 먼저 나눔세무사의 세금 신고관련 강의와 국세청의 세정방향에 대한 설명이 실시되고, 이후 신규사업자 개별 무료 세무상담이 이어진다.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이번 세금교실은 나눔세무사의 부가세·소득세 신고요령에 대한 강의와 국세청 세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 수용인원 관계로 선착순 마감이니 참고 바라고, 교육 희망자는 중부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031-888-4604)로 유선신청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