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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지방청 과장급 이상 간부 30명…세무대 출신 16명·53%
2급 지방청 과장급 이상 간부 30명…세무대 출신 16명·53%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6.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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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출신 9명, 7공채 1명, 기타 2명… 67년생 6명, 66·69년생 각 4명 등
출신지역 경상도 8명, 전라도 7명, 충청도 4명, 서울·부산·광주·강원 각 2명

국세청 2급 지방국세청(인천·대전·광주·대구청) 과장급 간부 중 세무대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현재 2급 지방국세청 지방청사에 근무하는 과장급 이상 간부(복수직서기관 이상) 총 30명에 대한 임용구분별, 연령별, 출신지역별 최다 인원을 분석했다.

먼저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전체 30명 중 세무대 출신이 16명으로 53.3%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행시 출신 11명, 7급공채 1명, 기타 2명 이다.

지방청별로는 먼저 인천청의 경우 행시와 세무대 출신이 8곳 중 각각 3곳을 차지했고, 7급공채와 기타가 각 1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전청은 9자리 중 행시와 세무대 각 4명, 기타 1명 순이다.

광주청은 세무대 4명, 행시 2명 등 6명이 과장급이상 간부다.

대구청은 7자리를 세무대 출신이 5곳, 행시 출신이 2곳을 차지하고 있다. 

연령별 구성현황은, 67년생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66년생·69년생 각 4명, 68년생·70년생·71년생 각 3명, 77년생 2명, 65년생·73년생·76년생·80년생·81년생 각 1명 순이다.

인천국세청의 경우 8명 중 69년생이 3명으로 최다이고, 67년생·68년생·71년생·73년생·77년생이 각 1명 있다. 

대전국세청은 9명 중 70년이 2명으로 가장 많고, 66년생·67년생·68년생·69년생·71년생·76년생·80년생 각 1명이다. 

광주국세청은 6곳 자리를 67년생 2명, 65년생·66년생·68년생·81년생 각 1명이 자리를 잡고 있다.

대구국세청은 7명 중 66년과 67년이 각각 2명으로 가장 많고, 70년생·71년생·77년생이 각 1명이다.

출신지역은 경상도 출신이 8명으로 최다이고, 전라도 7명, 충청도 4명, 서울·부산·광주·강원 각 2명, 대구·경기·제주가 각 1명 순이다.

경상·전라·충청도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상도는 경북출신이 7명, 경남출신이 1명이고, 전라도는 전북 3명·전남 4명, 충청도는 충북·충남 각 2명이다. 

인천청은 8자리를 전북과 강원 출신이 각각 2명, 서울·경북·경남·경기 각 1명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청은 충북과 충남, 부산 출신이 각 2명, 서울·제주·전남 각 1명이 9곳을 차지하고 있다.  

광주청의 경우 총 6명 중 전남 출신이 3명으로 가장 많았다. 나머지 3명은 광주 2명, 전북 1명이다.

대구청은 총 7명 중 경북 출신이 6명, 대구 출신이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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