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 ‘사내근로복지기금 포털’ 운영·사내근로복지기금 수임처리 앱 지원
- “플랫폼 개선 지속해 우리나라 대표 사내근로복지기금 서비스로 만들 것”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 ‘복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비즈플레이 ‘복지카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한 최초 상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계 ‘선불형 복지카드’다.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복지 포인트 대부분은 제한된 폐쇄몰에서만 사용 가능한 불편함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계처리 자동화·AI지출증빙 등 B2B핀테크 기술·노하우를 접목해 관리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했고, 복지카드 이용 기업의 담당 세무사들을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임처리 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무사들은 수임처리를 위한 별도 인원 투입 없이 손쉽게 해당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플레이는 또 복지카드와 관련해 별도의 ‘사내근로복지기금 포털’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련 기업담당자들의 문의에 대응하고, 다양한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세무사·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 풀을 운영하고 있다며, 기업 요청 시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입·운영 등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광련 비즈플레이 부사장은 “오랫동안 기업의 니즈를 철저하게 분석해 송곳 같은 기능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전용 복지카드를 준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종업원, 세무사들의 니즈에 맞춰 플랫폼의 개선을 지속해 우리나라 대표 사내근로복지기금 서비스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