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14:15 (일)
현대차증권, 임직원 사회공헌 전산시스템 오픈...활동 통합 조회 가능
현대차증권, 임직원 사회공헌 전산시스템 오픈...활동 통합 조회 가능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7.24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회공헌활동 참여 편의성 증대...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청 등 임직원 직접 통합 관리
- 기부금 신청·변경 및 헌혈증서 기부 관리 등·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 정착
- “사회공헌 시스템 통해 나눔의 가치가 모든 임직원 넘어 지역 사회 확산되길 기대“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이 임직원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 사회공헌 전산시스템을 오픈했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은 지난 11일 임직원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임직원 사회공헌 전산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해당 전산시스템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합 조회할 수 있고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신청 ▲기부금 신청·변경 ▲헌혈증서 기부 등 회사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회공헌 활동을 임직원들이 스스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 참여 임직원에게 사회공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로 우수조직·우수직원 선발 시 가산점 등을 부여하는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시행됐고, 지난 10일 기준 임직원 대략 절반 정도인 418명이 적립을 완료했다.

한석희 현대차증권 GWP실장·상무는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사회공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체계적으로 구축된 사회공헌 시스템을 통해 현대차증권이 실현하고자 하는 나눔의 가치가 모든 임직원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와 연계성을 고려해 ‘같이 만드는 Culture의 차이’라는 신규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