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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함께성장’ 사회공헌 일환…멸종위기 동물보호 활동 실시
동아제약, ‘함께성장’ 사회공헌 일환…멸종위기 동물보호 활동 실시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07.27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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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가그린, 분리수거 쉬운 인몰드 라벨 적용·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디자인 적용
- 서울대공원과 가그린 판매 수익금 멸종위기 동물보호 기금 활용 업무협약
- “지구 공존 및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해 나갈 것”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이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함께성장’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멸종위기 동물보호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의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약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활용해 인류의 건강·하나뿐인 지구환경 등 가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제약은 대표적으로 어린이 구강 건강 및 멸종위기 동물보호를 모두 추구하는 신개념 CSR캠페인 ‘SAVE 2 SAVE(세이브 투 세이브)’를 실시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1년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 활동으로 어린이 가그린에 쉽게 분리수거 할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적용했고,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반달가슴곰·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를 가그린 제품 디자인에 담았다.

또 서울대공원·자연환경국민신탁과 어린이 가그린 판매 수익금 일부를 멸종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가그린 수익금을 코뿔소·호랑이·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사용될 동행기금으로 출연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전달했으며,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협업해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또 세이브 투 세이브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30가족 약 130명이 참여해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참여 직원들은 벽면·울타리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산·나무·동물 등을 그려 넣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변화시켰다.

올해에도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약 80명은 서울대공원에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동물 장난감을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업과 연계한 CSR활동으로 사회적 가치창출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구와 함께 공존하고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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