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본청 대변인실에서 근무중인 김준섭 주무관이 지난 6월 30일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김준섭 주무관은 기자단과의 우호적 관계 구축을 통한 관세행정 주요정책 대국민 홍보효과 제고에 이바지하고, 마약 등 우범화물 선별기준개발 및 시스템개선 등을 통한 위험관리강화에 기여하고, 수출기업 지원방안 및 코로나19 대응방안 기획 등을 통해 본부세관 역점과제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에 선정된 바 있다.

모범공무원은 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관세청은 매년 4월과 10월에 각 세관 및 본청 국, 과로부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접수받아 적격 조회 후 공개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후 인사혁신처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해당자는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다.

다음은 2023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수상자(23명) 명단.

1) 본청(4명)

▲김동익 ▲김준섭 ▲김정엽 ▲노진상 

2) 서울세관(3명)

▲김종태 ▲서경호 ▲황대수 

3) 인천세관(3명)

▲이창균 ▲문현준 ▲한수원

4) 인천공항세관(5명)

▲최은선 ▲이강준 ▲김인수 ▲이광록 ▲김재환

5) 부산세관(3명)

▲이성찬 ▲김진익 ▲김한수

6) 대구세관(1명)

▲이선유

7) 창원세관(1명)

▲조현영

8) 군산세관(1명)

▲권재완

9) 관세인재개발원(1명)

▲박민선

10) 관세평가분류원(1명)

▲조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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