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과 성장저하 등 재정여건 악화 추세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 평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성장 회복 –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세제개편 토론회'를 개최해 정부 세법개정안 평가 및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진 의원은 수출 부진과 성장 저하 , 세수 결손 , 인구 위기 등 경제재정여건 악화 추세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평가하고 나아가 경제성장 회복과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안적 민생활력 세제 개편 방안을 모색한다.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 정책위원회 , 한국세무사회 , 한국세무학회 등이 후원한다.
신승근 교수( 한국공학대학교 , 前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 발제는 정세은 교수(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와 채은동 위원(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 前 국회예산정책처 분석관 )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