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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선·최영호…국세청 비고시출신 부이사관 승진 후보
김학선·최영호…국세청 비고시출신 부이사관 승진 후보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8.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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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68년생·2년2개월째 근무중, 김학선(세대 7기)·최영호(7급공채)
박인호·고영일·김기영(1년8개월), 이광섭·오원균·장권철·김용재(1년1개월)

8월현재 국세청 본청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비고시출신 부이사관 승진 후보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국세청의 지난 7번 부이사관 승진 인사를 분석한 결과, 비고시 출신이 본청 근무 평균 2년 3개월 근무경력자가 승진한 점을 감안한 예측이다. 

김학선 장려세제과장과 최영호 빅데이터센터장이 당사자들로, 두사람 모두 68년생이고 김학선 과장은 세무대 7기, 최영호 센터장은 7급공채 출신이다.

최 센터장은 강원, 김 과장은 충북 충주 출신이고, 이들은 2021년 6월 30일 본청 입성 후 2년 2개월째 근무하고 있다.

김학선 과장은 서기관 승진 이후 국세청 징세1팀장, 홍성세무서장, 공주세무서장, 대전청 조사2국장, 영등포세무서장,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국세청 심사2담당관을 역임했고 현재 장려세제과장 직무를 수행중이다.

최영호 센터장은 4급 승진 이후 진주세무서장, 서울청 전산관리팀장, 국세청 정보화운영담당관을 역임했고, 지난 7월부터 빅데이터센터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박인호 법인세과장과 고영일 소비세과장, 김기영 부가세과장이 2022년 1월부터 1년 8개월째 본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박인호 과장(8기)과 고영일 과장(10기)은 세무대 출신이고, 김기영 과장은 7급공채 출신이다.

박 과장은 69년생·전북 출신이고, 고 과장은 70년생·경기 평택, 김 과장은 68년생·부산 출신이다.

이밖에 세무대 8기인 이광섭 조사1과장·오원균 운영지원과장과 10기 장권철 세원정보과장, 7급공채 김용재 자본거래관리과장 등 4명이 2022년 7월 11일부터 본청에서 직무를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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