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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세무서 17곳…세무대·충청·서장역임 1회 '최다'
대전국세청 세무서 17곳…세무대·충청·서장역임 1회 '최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9.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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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 출신 7명, 전체의 41%… 7급공채 5명, 행시 3명 순
충청 9명 최다…서장역임 1회 9명·53%, 2회 5명 29%

9월 현재 대전지방국세청 소속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과 충청, 서장역임 1회 서장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의 지난 6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

본지 분석 결과, 총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7명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이상용 예산서장 4기, 최병기 대전서장 5기, 이관노(논산)·박광전(동청주)·최용섭(북대전) 서장 등 3명 6기, 임식용 영동서장 8기, 김동근 충주서장 9기다.

7급공채는 정성훈(공주)과 이석봉(서산), 김재휘(천안), 김기수(청주), 홍성표(아산) 서장 등 5명이다. 

이밖에 행시출신은 김광민(세종)·이인희(서대전) 서장이 52회, 김항로 제천서장이 53회이고, 김영찬 보령서장이 9급공채, 손유승 홍성서장이 5급 경력채용 출신이다.

출신지로는 충청 출신(대전 3명, 충남 6명)이 9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호남(전북·전남 각 2명)이 4명, 서울 2명, 대구·경북이 각 1명이다.

충청 출신으로는 정성훈·김영찬·김동근 서장이 대전, 박광전·이석봉·이상용·김기수·최용섭·홍성표 서장이 충남 출신이다.

또 호남 출신은 이관노·임식용 서장이 전북, 김광민과 김재휘 서장이 전남 출신이다.

이외에 이인희와 김항로 서장이 서울, 손유승 서장 대구, 최병기 서장이 경북 출신이다.

서장 역임 횟수는 1회가 9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2회가 5명, 4회 3명 순이다. 

정선훈과 김기수, 홍성표 서장이 서장 역임 4회, 박광전·이인희·김재휘·손유승·최용섭 서장 등 5명이 2회, 김광민·이관노·최병기·김영찬·이인희·임식용·이상용·김항로·김동근 서장 등 9명이 첫 관서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국세청도 9월 현재 올해 명퇴대상인 65년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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