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사랑나눔 후원금 전달
김포공항세관(세관장 김종웅)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5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인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통해 이웃들에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4년부터 아동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에 대한 안전 확인과 상담, 치료 등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내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 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 기금과 김포공항세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김종웅 김포공항세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