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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전개...전문 필드레슨 제공
골프존,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전개...전문 필드레슨 제공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10.06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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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선수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아마추어 골퍼에 맞게 재설계
- 4박 5일 일정·12월까지 총 10회 진행...레슨 프로와 18홀 동반 라운드 등 경험
- “GDR캠프는 국내외 장소 가리지 않고 골프레슨 영역 확장 예정“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필드레슨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지난 9월부터 국내 골프 아카데미의 선두주자인 GDR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필드레슨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GDR 캠프' 사업은 프로 선수들의 동계 훈련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아마추어 골퍼에 맞게 재설계한 골프레슨 상품으로 코칭 스텝·전문가와 협업해 더욱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으로 완성됐다고 골프존 GDR아카데미 측은 설명했다.

GDR아카데미는 수년간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카테고리화 했고, 특히 국내 연습장 환경에서는 연습하기 어려운 어프로치·벙커·퍼팅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바로 실전 연습을 통해 스코어를 효과적으로 줄이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GDR아카데미는 또 해외 유명 골프장 사전 조사를 통해 최적의 캠프 장소를 선정했고 오랜 준비 기간 끝에 지난 9월 GDR 캠프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GDR 캠프는 회차 별 4박 5일 일정으로 하기원·안예인·김연준·이선재 등 최고의 레슨 프로와 함께하는 ‘GDR 360레슨’ 및 ‘GDR 180레슨’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GDR 360레슨’은 골퍼의 종합적인 샷 향상을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골퍼의 스윙을 360도 분석해 단계별로 교정해 주며 ▲스윙 교정 ▲어프로치 ▲벙커 ▲퍼팅 레슨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전담 프로가 각 30분씩 코칭을 제공해 레슨 다음 날 필드에서의 개별 라운드 시 전날 훈련을 바로 실전에 적용해 성과를 구현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GDR 180레슨’은 GDR의 커리큘럼을 이수한 레슨 프로와 18홀 동반 라운드를 하는 필드 레슨 프로그램으로,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한 레슨 프로와의 동반 라운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특징이 있다.

GDR 캠프는 지난 9월 6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1차 캠프를 시작해 9월 10일·20일 각 2차·3차 캠프를 성료하며 참가한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11월 진행될 6차 캠프의 모집 신청이 시작됐으며, 캠프는 12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GDR아카데미는 GDR캠프에서 향후 베트남·일본 등 명문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퍼 훈련 등급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웅기 골프존 GDR아카데미 상무는 "GDR캠프는 국내외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골프레슨의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며 “골퍼들이 연습을 통해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명문 골프장과 직접 계약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의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벙커레슨 모습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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