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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외부기관 파견자 65명…국무조정실·금융정보분석원 각 11명 최다
국세청 외부기관 파견자 65명…국무조정실·금융정보분석원 각 11명 최다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10.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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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현재 기획재정부 9명, 대검찰청 6명, 국토교통부 5명, 인사혁신처 4명
법무부·권익위·방통위 각 3명, 대통령비서실·행정안전부 각 2명 등

2023년 9월 현재 국세청에서 외부파견 나가 있는 인원이 총 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조정실과 금융정보분석원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고, 기획재정부가 9명, 대검찰청 6명, 국토교통부 5명, 인사혁신처 4명, 법무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3명, 대통령비서실·행정안전부 각각 2명, 감사원과 KOTRA, 국민통합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재외동포청, 조세심판원이 각각 1명이다. 

파견나간 직원들 직급은 4급 서기관부터 7급 국세조사관까지 다양하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에는 정책조정 및 규지심사 등을 위해, 금융정보분석원에는 의심거래 및 현금거래 분석 등을 위해 각각 11명이 파견 나가 있다.

또 기획재정부에는 세법개정안 마련 등을 위해 9명이, 대검찰청에는 조세 범죄사건 분석 등을 위해 6명이 파견중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부동산시장관리 5명, 인사혁신처는 인사업무 지원 4명, 법무부(인사관련 금융정보 분석)와 국민권익위원회(국세 민원 상담처리), 방송통신위원회(감사업무 지원)에 각각 3명이 나가 있다.

이밖에 주요 국정과제 수행 등 업무지원 목적으로 대통령비서실 2명, 지방세제 운영 위한 행정안전부 2명, 부패행위 신고 처리 위한 감사원 1명, 현지 기업 세정지원 위한 KOTRA 1명, 국민통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국민통합위원회 1명, 디지털플랫폼 정부 지원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에 1명, 세무분야 민원대응 및 처리 위한 재외동포청 1명, 조세심판 사건 심리 위한 조세심판원 1명이 파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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