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 출신 11명(전체의 73%) 최다, 7급공채 4명(27%)
출신지 전남 10명·67% 최다…서장역임 1회 7명, 3회·4회 각 4명
출신지 전남 10명·67% 최다…서장역임 1회 7명, 3회·4회 각 4명
10월 현재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5곳 중 세무대와 전남 출신,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의 지난 6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
본지 분석 결과, 총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1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최재훈 북광주세무서장과 심상동 전주세무서장, 임진정 광산세무서장 등 3명이 4기이고, 정학관(나주)·이철재(목포) 5기, 선규성(서광주)·강병수(순천) 6기, 황영표(북전주)와 강삼원(여수), 윤재원(익산) 서장이 7기, 백계민 정읍서장이 8기이다.
7급공채는 4명·26.7%인데, 나향미(광주)와 장성우(군산), 엄인찬(남원), 박성열(해남) 세무서장이 당사자들이다.
출신지로는 전남 출신이 10명(66.7%) 최다이고, 전북이 5명이다.
나향미·이철재·엄인찬·최재훈·선규성·강병수·강삼원·백계민·박성열·임진정 서장이 전남 출신이고, 장성우와 정학관, 황영표, 윤재원, 심상동 서장이 전북 출신이다.
서장 역임 횟수는 1회가 7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3회와 4회가 각각 4명이다.
최재훈 서장과 선규성 서장, 심상동 서장, 임진정 서장이 4회로 가장 많고, 나향미·정학관·황영표·강병수 3회, 장성우·엄인찬·이철재·강삼원·윤재원·백계민·박성열 서장이 첫 관서장 직무를 수행중이다.
또한 올해 명퇴대상 연령인 65년생은 2명이다. 2022년 12월 30일 발령받은 최재훈 북광주서장과 임진정 광산서장이 직무를 수행중이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겸 기자
ori240@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