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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현재 국세청 서기관 이상 여성공무원 30명
11월 현재 국세청 서기관 이상 여성공무원 30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1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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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10명, 본청·중부청 각 6명, 대전청 3명, 부산·대구청 각 2명
행시출신 15명 최다, 9급공채 5명, 7급공채 4명, 세무대 3명 순
66년생 4명 으뜸, 74년생 3명, 67·72·78·79·82·83·85년생 각 2명 등

올 11월 현재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이상인 여성공무원은 총 30명이다. 이 중 고위공무원이 1명, 서기관이 29명이다. 올 6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

서울국세청에 10명, 본청과 중부국세청에 각각 6명, 대전국세청 3명, 부산국세청과 대구국세청 각 2명, 광주국세청 1명이 자리잡고 있다. 인천국세청은 서기관 이상 여성 간부가 없다.

서기관 29명 중에는 5명의 복수직서기관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팀장급으로, 서기관 승진 후 초임 세무서장 발령을 아직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행시 출신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9급공채 5명, 7급공채 4명, 세무대 3명, 기타 3명 순이다.

행시의 경우 서울청 6명, 본청 5명, 중부청과 대전청 각 2명이고, 세무대는 서울·중부·부산청 각 1명, 7급공채는 서울청과 중부청, 부산청, 광주청에 각 1명, 9급공채는 대구청 2명, 서울·중부·대전청 각 1명이다.

연령대는 66년생이 4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74년생 3명, 67·72·78·79·82·83·85년생이 각각 2명, 68·70·71·73·75·77·80·81·86년생이 각각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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