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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국세청 조사분야 직원 2029명…서울청, 전체의 48%
2022 지방국세청 조사분야 직원 2029명…서울청, 전체의 48%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11.1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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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 342명·17%, 부산 220명·11%, 인천 171명·8%, 대전 131명·7% 등
서울청, 조사1국 206명 최다…중부청 조사2국,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청 조사1국

2022년말 기준 지방국세청 조사 및 조사지원 직원이 총 202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국세청이 964명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지방국세청 조사관련 인원이 총 2029명으로, 조사인력이 1951명, 조사심의가 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서울국세청이 964명(조사 931명, 심의 33명)으로 지방국세청 조사인력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중부국세청이 조사 326명, 심의 16명 등 342명으로 16.9%를 차지해 두번째로 많았고, 그 다음으로 부산국세청 220명(조사 210명, 심의 10명)·10.8%, 인천국세청 171명(조사 165명, 심의 6명)·8.4%, 대전국세청 131명(조사 126명, 심의 5명)·6.5%, 대구국세청 103명(조사 99명, 심의 4명)·5.1%, 광주국세청 98명(조사 94명, 심의 4명)·4.8% 순이다.

지방청 각 국별 조사인력을 살펴보면, 먼저 조사인력이 가장 많은 서울청의 경우, 964명 중 조사1국 직원이 206명으로 전체의 21.4%룰 차지해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조사4국 200명, 조사2국 195명, 조사3국 187명, 국제거래조사국 176명 순이다.

중부청은 조사2국 조사인력이 120명(조사 115명, 심의 5명)으로 가장 많고, 조사1국과 조사3국 각각 111명이다.

부산청은 조사1국 130명, 조사2국 90명 등 총 220명(조사 210명, 심의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인천청은 조사1국 100명, 조사2국 71명 등 총 171명, 대전청은 조사1국 87명, 조사2국 44명 등 131명, 광주청은 조사1국 60명, 조사2국 38명 등 98명, 대구청은 조사1국 63명, 조사2국 40명 등 총 103명이 조사인력이다. 

한편 최근 5년간 지방청별 조사인력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청은 2018년 933명, 2019년 937명, 2020년 950명, 2021년 959명, 2022년 964명 등 평균 949명이 조사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부청은 2018년 528명이었다가, 2019년 인천청이 분리 개청되면서 2019년 354명, 2020년 346명, 2021년 347명, 2022년 342명 등 5년간 평균 345명이 업무 수행중이다.

부산청 2018년 211명, 2019년 211명, 2020년 213명, 2021년 214명, 2022년 220명 등 평균 214명이 조사인력이다. 

2019년 개청한 인천청은 2019년 174명, 2020년 175명, 2021년 176명, 2022년 171명 등 평균 174명이 조사업무 수행중이다.

대전청은 2018년 124명, 2019년 128명, 2020년 128명, 2021년 129명, 2022년 131명 등 5년동안 평균 128명이 조사업무를 하고 있다. 

광주청은 5년동안 평균 99명이 조사관련 업무를 수행중으로, 2018년 104명, 2019년 97명, 2020년 97명, 2021년 98명, 2022년 98명이다.

대구청 조사인력은 2018년 113명, 2019년 107명, 2020년 106명, 2021년 107명, 2022년 103명 등 5년간 평균 107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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