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문이 14일자에 "「정부, 가계빚 우려 커지자 정책모기지 60% 축소 검토」 제하의 기사에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금융당국이 보금자리론을 비롯한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규모를 올해보다 60% 가까이 축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나섰다...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규모를 21조원 수준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하자 금융당국이 해명하고 나섰다.
금융위원회는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이후 공급될 내년도 정책모기지 공급규모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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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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