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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1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1회용품 제로 챌린지’동참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11.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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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 활동 중요성 임직원과 공유...SNS 통해 적극 홍보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해 지속 노력할 것”
- 다음 릴레이 참여자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 추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하고 임직원들과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함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명동사옥에서 함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금융 측은 함 회장의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금융그룹 공식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그룹 임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함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함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구자용 E1 회장과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부터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SK텔레콤의 친환경 활동 ‘해피해빗 프로젝트’ 협업의 일환으로, 그룹 명동사옥에 위치한 사내카페에 재활용이 가능한 다회용컵을 도입해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으로 지속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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