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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버넌스센터, 내달 11일 현장 세미나 개최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내달 11일 현장 세미나 개최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3.11.20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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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이사회’ 모색 위한 전문가 강연 및 토론 진행
‘K-거버넌스’ 바람직한 이사회 모델은?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다음 달 1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K-거버넌스, 바람직한 변화를 위한 이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위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가운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실행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명현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전 한국지배구조원 원장)가 ‘KT 및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본 바람직한 이사회 운영 모델’을 주제로 한국형 이사회 모델에 참고할 만한 사례와 시사점을 공유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외이사의 주의의무에 대한 법원의 태도와 직무가이드’에 대해 법학 박사인 최승재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가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천경훈 서울대 로스쿨 교수와 조용두 삼일PwC 고문, 방문옥 머로우 소달리 상무가 참석해 앞선 발표 내용에 대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장은 “거버넌스는 소유 구조와 조직 문화 등 각 기업의 특성뿐만 아니라 국가와 산업에 맞게 구축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형 이사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을 원하는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는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홈페이지(sgc.sami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삼일회계법인은 PwC International Limited의 한국 회원사이다. PwC 회원국들은 기업 고객과 개인 고객 모두 기대하는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PwC International Limited는 151국 36만4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전문 서비스 네트워크로서 감사, 세무, 경영자문 서비스에 있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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