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등 위해물품 국내 반입 차단 총력 주문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은 23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해 이사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곳에서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이사화물의 약 84%(1만5390톤)을 처리하고 있다.
이석문 세관장은 업무보고를 받고 국제이사화물 전체 통관 현장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통관·감시 체계를 구축해 마약류 등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