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기획력·풍부한 아이디어 강점
송 국장은 62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 대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세제국을 거쳐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으며 국세청 부가1계장, 기획1계장을 거친 뒤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돌아와 중부국세청 법무과장과 국세청 납세홍보과장을 지냈다.
이어 이주성 전 국세청장 비서관을 거쳐 핵심요직인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장을 지냈고 2007년 12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된 뒤 현 정부 출범과 함께 민정2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해왔다.
차분한 성격에 치밀한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풍부해 국세행정 주요과제 수행에서 항상 핵심 실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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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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