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단행...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으로 재편
삼천리그룹은 업무 효율화와 책임 경영을 강화를 위해 조직을 에너지·환경, 생활문화, 금융 등 세 부문으로 재편하고 관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설된 기획본부장 자리에는 윤양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됐고, 도시가스 본부장에는 김원중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이동했다.
삼천리모터스에는 손원현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로, SIM JAPAN 일본 법인에는 김한상 상무가 대표이사로 발령됐다.
삼천리자산운용은 이창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휴세스는 김동성 부장을 이사로 승진시켜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삼천리그룹은 이번 조직개편 인사를 통해 미래 신사업과 해외 사업을 강화하고 에너지·환경 사업과 생활문화 사업, 금융 사업과 집단 및 발전 사업 등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리]
◇승진
▲부사장 윤양노
▲전무 김원중
▲상무 김경수
▲이사 허재혁, 안동철, 박현길, 오태호
[㈜삼천리ENG]
◇승진
▲이사 유비, 류상용
[삼천리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이창석
[㈜휴세스]
◇승진
▲이사 김동성
[㈜삼천리모터스]
◇보임
▲대표이사 손원현
[㈜삼천리ES]
◇보임
▲대표이사 차봉근(삼천리ENG 대표 겸임)
[SIM JAPAN]
◇보임
▲대표이사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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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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