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원사무소 업무를 지원하는 4가지 서비스 메뉴를 통합한 ‘회원 지원센터’를 홈페이지 세무사전용 메뉴에 개설, 지난 4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운영한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세무사회 홈페이지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한

회원 지원센터는 ‘세무컨설팅 지원센터’ ‘세무사랑 지원센터’ ‘기업진단 지원센터’ ‘보험사무대행 지원센터’ 등 홈페이지 여러 곳에 산재된 회원사무소 업무 지원센터를 한데 묶어 구성돼 있다.

우선 ‘세무컨설팅 지원센터’는 회원사무소 사업현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세무컨설팅업무를 접근방법 제시와 계약에서부터 종결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사랑 지원센터’는 회계프로그램에 관한 전문지식을 함양한 회계솔루션개발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전문위원제를 도입해 ‘세무사랑Pro’와 관련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업진단 지원센터’는 기업진단지원센터 상담위원들이 기업진단업무와 관련된 회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기업진단업무와 관련한 각종 자료를 제공한다.

‘보험사무대행 지원센터’는 4대 보험 사무대행업무와 관련한 회원들의 질의와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세무사회는 모바일 홈페이지와 세무사회맘모스에서도 ‘회원 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