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컨슈머워치 "10만명 서명 목표"
‘온플법’ 반대 서명운동에 2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서명했다.
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사단법인 컨슈머워치’는 ‘온플법’의 전면적인 재검토를 주장하며, 2024년 1월 9일부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도 해당 취지에 공감하여 2000개의 서명이 모인 상태다.
컨슈머워치는 “공정위가 제정하려는 ‘온플법’이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키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며, “유의미한 결과를 위해 10만명 이상의 서명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규 기자
choongyu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