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방송사가 “‘통신 3사 오피스텔서 가입자 수 공유’…공정위 조만간 제재 착수” 라는 등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의 담합혐의 관련 조사결과가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위원회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거래위원회는 현재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통신 3사간 담합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법 위반 여부 및 위반시 조치 수준 등은 확정된 사항이 없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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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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