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 전국 1만6천 세무사 국민의 세금고민 해결책 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6천 회원이 참여하는 대국민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의 1만6천 세무사사무소에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
생업으로 바쁜 납세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무료 세금상담은 전화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국 1만6천 회원들이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에 사랑받는 세무사, 공공성 높은 조세전문가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의 법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무료 세금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사회는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세무사’를 지향하며 매년 2차례(3월 납세자의 날, 9월 제도창설기념일)에 대국민 무료 세금상담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