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무서(서장 박광식)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세정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몰드서비스코리아 주식회사 박범순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해림세무회계 유진숙 세무사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으며, 모범납세자(7명), 세정협조자(2명)가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박광식 서장은 미국의 올리버 홈즈 대법관이 언급한 “세금은 우리가 문명사회에 사는 대가”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성실납세로 모범을 보여주신 여러분이 우리사회의 진정한 애국자”라고 감사 표시를 했다.
 
아울러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더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등 표창장 수상자.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대경산업 신현길 대표)

▲국세청장(에이스 강기화 대표, 본정형외과의원 구성호 대표)

▲중부지방국세청장 (주식회사 대광산전 대표이사 김승룡, 한독기술 주식회사 대표이사 심상식)

▲세무서장(천내과의원 천진옥 대표, 비케이전자 주식회사 대표이사 유병기)

☞세정협조자

▲국세청장(진평세무회계 이동현 세무사) ▲세무서장(세무사윤여훈사무소 윤여훈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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