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달 수성세무서장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구현 최선 다하겠다”
수성세무서(서장 전재달)는 지난 4일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을 초청하여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범납세자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명(마스윈㈜ 대표이사 이우삼, 여대원한의원 원장 여대원), 대구지방국세청장 표창 1명(씨엠케이푸드㈜ 대표이사 윤민환), 세무서장 표창 2명(남부목재㈜ 대표이사 임현철, 상인속편한내과 대표원장 이영학)으로 총 5명이 선정되었고, 세정협조자로는 권순탁 법률사무소 권순탁 대표변호사가 대구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명예서장은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이기만 대표원장이 위촉되어 수성세무서 유공공무원(1명)과 장기근속 직원(6명)에게 표창장 및 기념패를 수여하고, 취임사에서, “국민 신뢰받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해 줄 것”을 수성세무서에 당부했다.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장승혜 법률사무소 장승혜 변호사는 당일 58번째 민원봉사실 방문민원인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함께 축하했다.
전재달 수성세무서장은 “성실납세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보다 더 존경받고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