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13년 근무…현장 세무전무가
경기 구리에서 개업 중인 변찬우 세무사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정협조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값진 상을 받았다.
변찬우 세무사는 지난 4일 구리세무서(서장 안동숙)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변 세무사는 2006년 국세청에 입사해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한 세무전문가다.
이후 2018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해 관내 사업자들의 성실신고 자문을 위한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 국세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정과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찬우 세무사는 “이런 영광스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세행정 발전은 물론 납세자 권익보호에 더욱 매진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변찬우 세무사]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13년 근무
▲남양주세무서 법인납세과 퇴직
▲2017년 제54회 세무사 시험 합격
▲2018년 세무그룹 청림 대표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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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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