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권역별 법인세 신고 간담회 맞춰 세무서 강당에서 전문교육 실시
임채수 회장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 주는 전문교육 계속 실시하겠다"
임채수 회장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 주는 전문교육 계속 실시하겠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각 지역세무사회와 일선세무서 간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에 맞춰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서울세무사회는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권역별 회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첫 회원전문교육은 6일 남부권역(서초, 반포, 관악, 동작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반포세무서 강당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서울세무사회 황희곤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국세청 세무조사 사례연구'에 대해 강의했다.
임채수 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는데 오늘 남부권역 첫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회원전문교육, 사무소 직원 희망교육 등을 권역별로 활발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세무사회는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한강권역(마포, 용산, 서대문, 은평, 영등포지역세무사회), 8일 남대문세무서에서 북부권역(종로, 남대문, 중부, 성북지역세무사회), 11일 강남통합청사에서 강남권역(역삼, 강남, 삼성지역세무사회) 회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각각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