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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세무서, 대전청 산하 신뢰도 평가 1위
천안세무서, 대전청 산하 신뢰도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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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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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필 서장, "열정적인 직원들이 신뢰도 이끌어"
   
 
 
천안세무서(서장 홍순필)가 2008년도 국세행정에 대한 납세자 신뢰도 점수 80.2점으로 지난해 5월 1차 평가 때보다 13.3점이 상승해 대전청 산하 14개 세무관서중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천안세무서는 내부 직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 매주 서장실에서 직원들과의 다담 ▲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예법과 삼강오륜 특강 ▲ 5년미만 직원의 업무향샹을 위한 멘토링제 추진▲ 관리자들의 서번트 리더쉽 연찬회 ▲ 여직원들의 워크숍 ▲ 새내기 직원들의 애국선열 유적지 답사 ▲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관리자 대책회의 등 다양한 노력과 심혈을 기울렸다.

또한 고객인 납세자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 민원봉사실을 20시까지 연장운영 ▲ 각종 신고시 협소한 주차장을 탄력적 운영 ▲ 청사 앞에 유가환급금 신청 부스설치 ▲ 기업체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외부특강 ▲ 고객의 소리에 게시된 불만사항을 즉시 처리 및 개선 ▲ 지역신문에 세무상식 연재 ▲ 매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홍순필 세무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합심하여 초지일관(初志一貫) 자세로 섬기는 세정을 추진한 결과 납세자 신뢰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납세자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열린 마음과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고, 고객의 소리(VOC)에 게재된 불만사항을 축소 또는 개선하는 등 내실 있게 ‘섬김과 나눔’의 세정을 실천하는데 최상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작년도에 국세행정을 경험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국세청, 지방국세청, 세무서별로 표본을 추출한 후 리서치 전문기관인 한국갤럽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납세자 신뢰도 평가를 실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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