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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 반포세무서
칭찬합시다 - 반포세무서
  • 승인 2009.01.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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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멋져!!
반포세무서(서장 송찬수)는 올해 초부터 ″섬기는 세정 구현″ 을 위한 초섬화서 (초일류 반포세무서, 섬기는 반포세무서, 화합하는 반포세무서)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납세자 중심의 업무 패러다임 변화 및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창출로 국민신뢰도 제고의 원동력 마련 및 종사 직원들의 의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운동이다.
반포서는 외부인사와의 토론을 통해 국민신뢰도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이를 회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전서 적으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100분 토론회」를 열었으며, ‘실시간 고품질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전화상담은 신규직원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지식이 부족한 반면 답변시간은 지연됐고, 부정확한 답변으로 국민신뢰도가 누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고품질 전화상담 서비스는 내부전문가를 통해 질의내용을 정확히 답변할 수 있고 상담 후에는 팩스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센터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호회 활성을 위해 직원1인 1동호회 가입과 1직원1화분 갖기 운동으로 로 격무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움을 갖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서내서는 뻔뻔(Fun Fun)하게 인사하기로 웃음을 선물함으로써 청사 환경개선 등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송찬수 서장은 “사무실에서는 당당하고 멋있고 품격 있는 세무공무원으로, 집에서는 멋진 가장으로 아내로부터 ‘당신 멋져” 를 인사 받는 남편이 돼야한다.“며 ”우리서 직원 모두는 일치단결하여 섬기는 자세로 정성을 다하여 세정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초일류 반포세무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격려 한다“고 말했다.

그의 손끝은 ‘마이다스’
◆신호철 운영지원과 업무지원팀

“정성을 다하여 모시겠습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말과 마음이 그대로 몸으로 행동으로 나타나는 사람. 직장 동료들 뿐만 아니라 납세자를 대함에 있어서도 그는 똑 같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내가 좀 더 수고로우면 다른 사람들이 조금 더 편하지 않을까 항상 생각하는 그가 있기에 어려운 경제여건과 추운 겨울에도 직원들의 마음이 따스해지고 직원들의 그 마음은 고스란히 그대로 납세자에게 친절로 전해진다.
종부세 부과고지 및 환급업무의 무난한 수행은 휴일도 반납하고 직원들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출근한 그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재산세과 직원들은 입을 모아 칭찬한다. 83년부터 반포세무서와 함께 해 온 신호철 실장은 국세경력 29년여 기간 중 24년을 반포세무서와 함께 했다.
최근에는 세무서 청사 주변 화단을 새롭게 단장하여 반포세무서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내외부 고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방민원인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 실장은 “외부 고객 및 내부직원들을 위한 청사 내외부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은 자신이 해야 할 과제인데 직원들과 납세자들이 감사하다고 칭찬해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청사미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의 손길이 지나가는 곳은 새롭게 변한다. 안 보이면 분명 청사환경을 위해 무엇인가 하고 있다. 아니면 안내실에 앉아 방문납세자들을 안내하고 있거나. 요즘에는 반포세무서 인근 반포세우관 새 단장을 위해 여념이 없다. 반포세무서의 겨울은 신 실장이 있어 따뜻하다.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맨
◆곽임섭 소득세과 소득지원계(7급)

‘완벽한 원스톱 서비스’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편의 어려움을 내 몸 같이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힘들고 피곤한 업무 가운데 항상 웃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본래의 업무에 유가환급금 업무까지 더해져 다들 지칠 대로 지친 사무실에서 자신의 전화를 받는 것만 해도 피곤이 몰려 올 텐데도 자리를 비운 직원들의 전화를 모두 당겨 받는 곽임섭 조사관은 전화를 거는 민원인들의 애타는 마음까지 헤아릴 줄 아는 배려심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오는 전화를 받는다는 차원을 한걸음 뛰어 넘어,본인의 업무건, 본인의 업무가 아니건, 설혹 타세무서, 타과의 납세자에 대한 문의 전화일지라도 단지 관할관서 전화번호와 담당자를 알려주고 전화를 끊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그 내용을 상세히 듣고 납세자 전화번호를 메모한 후, 해당 부서에 직접 알아보고 납세자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알려주고, 담당자가 아니면 해결이 알 될 불가피한 경우일 경우에만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납세자가 문의했던 내용을 상세히 알려준 다음, 납세자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여 납세자가 여기저기 전화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는 작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섬김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있다.
한가지 사례로 지난 인사이동 전인 2008년2월15일 당시 근무과인 부가가치세과민원담당을 하던 곽 조사관은 고령의 한 할머니가 의정부 세무서 관할의 부동산임대 문제로 세무관계를 문의해 왔을 때 당시 우리세무서 관할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처지를 고려하여 추후답변을 해 줄 것을 약속하고 귀가 시킨 후, 인사이동으로 소득세과에 근무를 하면서 한 달 반가량 연구를 하여 본 문제에 대한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줘 친절한 세무공무원으로 화제가 됐다.

후배들에 존경받는 ‘모범 멘토’
◆한창우 재산세2과 재산2계(6급)

한창우 조사관은 2008년2월18일자로 본청 재정기획관실(現 기획재정담당관실)에서 반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로 전입하여 모든 업무에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업무자세로 후배 직원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용카드 위장가맹 업무를 총괄하면서 매일 조기경보시스템을 분석·점검하여 위장가맹 혐의자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을 내사하여 위장가맹점으로 확인될 경우 대금지급중지 및 사전압류, 직권폐업 등을 통하여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을 조기 색출하는데 현저하게 기여하였습니다. 이에 관내 신용카드위장혐의자료 조사의뢰 건수가 현저히 축소되고 관련업무가 획기적으로 축소되는데 기여한바가 크며,
또한, 신규직원이 대부분인 부가가치세과에서 신규직원들이 하기 어려운 주류단속 및 체납정리, 과세자료 처리 등에 대한 조언 및 협조 등을 통해서 후배직원들에 대한 멘토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평소에 업무이외에도 사무실 환경정비 및 체육행사 등에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비록 경험이 적은 직원들로 구성된 과이지만 패기와 적극성, 화목한 근무분위기만은 오히려 다른 과에 비하여 모자람이 없도록 과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항상 밝고 명랑하고 원활한 대화 소통으로 직원간의 화합과 화목한 근무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처리 자세는 누구나 본받을 만 하다. 이정도면 한창우 조사관은 반포세무서의 꽃이라 해도 조금도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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