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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 운용
대구청,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 운용
  • jcy
  • 승인 2009.01.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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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측면 세정지원도 대폭 확대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현수)은 일선관서 초도순시에 앞서 지역상공인, 납세자단체, 공단 등 현장을 청장이 직접 찾아가서 납세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즉시 지원책을 제시하는 등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할 수 있도록 ‘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을 구성, 운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등 자금운용 측면의 세정지원과 매출채권 압류 억제, 사업용자산과 서민주택의 압류 및 공매유예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탄력적 체납처분, 세무조사 유예, 조사기간 단축 등 심리적인 측면의 세정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납세자의 요구사항(Needs)을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파악‧분석하고 납세담보 완화적용, 세무멘토제를 활용한 영세사업자 맞춤 서비스 제공, 몰라서 더 낸 세금 돌려주기 등 지역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행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즉시 시행함으로써 비상경제상황 극복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의 일선 세무서에도 세무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을 설치‧운용하여 대구지방국세청과 유기적으로 활동해 나가도록 했다.

대구청의 ‘비상경제상황 세정지원단’은 납세지원국장(국장 박무한)을 단장으로 지역납세자와 접점에 있는 9개 분야를 5개팀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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