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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세무서, 자료상행위 근절 홍보 벌여
용산세무서, 자료상행위 근절 홍보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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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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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상 등 부정사업자에 대한 제보도 당부
   
 
 
용산세무서가 ‘자료 상행위 근절활동’의 일환으로, 15일 오전 10시부터 김종숙 용산세무서장과 김인성 조사과장 등 조사과 전 직원이 새롭게 고안해 제작한 홍보전단지 1000여 장을 일괄배포했다.

이번 현장홍보 활동은 자료 상행위의 근거지라는 용산전자상가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세무서와 납세자가 함께 노력하자는 의지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김 서장을 비롯한 용산서 직원들은 ‘가짜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자료상행위는 세법질서를 뒤흔드는 범죄행위입니다’라는 전단지를 가지고 용산전자상가 입주 업체를 돌며 안전세정을 홍보했다.

또 용산전자랜드 상가상우회장 및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종숙 서장은 지난해 국세청과 용산세무서의 자료상 조사 현황 및 결과를 설명하고, 사업자들에게 성실신고와 함께 자료상 등 부정사업자에 대한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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