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국 중부청 신임 조사3국장은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부하 직원들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집 과정을 중시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고공단 위치에 오른 완성형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재경부 국세심판원과 국세청 심사 2담당관을 역임함으로써 과세 강화와 납세자의 권익존중을 상호 조정 융합할 수 있는 경륜을 지닌데다, 서울청 국제조세2과ㆍ국세청 국제세원 관리담당관을 두루 거쳐 현재 국세청이 중점 추진중인 지하경제양성화와 관련한 역외탈세 조사분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청 감사관 근무시에는 공과 사를 철저히 단절한채 조직의 규율과 기강을 엄중히 다지는데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주요 프로필>
▲56년 경기 광주 生 ▲서울공고, 중앙대 경영학 졸업 ▲영등포 부가세과장 ▲재경부 국세심판원 ▲서울청 국제조세2과 ▲국세청 국제세원 1계장 ▲홍성세무서장 ▲중부청 총무과장 ▲국세청 통계기획팀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심사2담당관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조사3국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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