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도 꿈을 꿨다는 국세청 오대식 국장
▲ 영어로 꿈을 꿨다
과거 사무관 시절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 교육과정에서는 최근의 영어 마을처럼 절대적으로 영어사용만을 허용했다.
기간이 몇 주 됐는데, 나중에 꿈을 꾸는 데 모은 말이 영어로 되더라.
▲ 휴일 택시 번호판 영치, 전세버스 표지판
과거 세무서에서 일을 할 당시 일요일 당직을 서는데 웬 사람이 택시번호판을 가지고 와서 세무서 입구에 놓고 가더라, 뭔 일인가 물었더니 당시엔 운행을 하지 않는 택시의 경우 번호판을 세무서에 갖다놓도록 하는 제도가 있었다는 것.
그런데 번호판을 갖다 놓는데도 누구하나 누가 갖다가 놨다고 기록하거나 그 기록물 유지도 하지 않더라는 것.
설사 기록을 한다고 해도 수기로 할 것이 뻔한데 어느 택시가 몇일 일하고 몇일 쉬었다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었다. 전세버스도 마찬가지, 이후 국세청 본청에서 와서 제일 먼저 그 일일 없앴다.
■ 국세심판원 이효연 행정실장 프로필
▲53년 3월 3일생, ▲79년 5월 6일(행시 22회) ▲서울고 ▲서울대 정치학과 ▲미 워싱턴대학원 경제학석사 ▲재무부 관세제도과, 감사관실 ▲이재국 ▲국세심판소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금융, 부동산실명제실시단 총괄반장 ▲국제금융공사 파견 ▲국세심판원 조사관 ▲국세심판원 행정실장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