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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프랑스산 포도주 수입 가장 많아"
관세청, "프랑스산 포도주 수입 가장 많아"
  • jcy
  • 승인 2009.02.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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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전체 수입금액 2007년보다 11%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한 포도주는 프랑스산으로 집계됐다. 이어 칠레산과 이탈리아 산이 뒤를 이었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포도주는 모두 1억 6651만 달러어치로 2007년보다 11%늘어났다.

수입량은 2만 8765t으로 1년 전보다 10%줄었다. 특히 프랑스산은 와인 전체 수입금액 가운데 39.5%인 6573만달러를 차지했으며 칠레산이 2971만달러, 이탈리아산이 2409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미국(1625만 달러), 호주(1135만 달러), 스페인(832만 달러) 등도 우리나라의 주요 포도주 수입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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